대전 쿠우쿠우 가수원점 리뷰, 광고아님
방문시간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가격 24,500원입니다.
참고로 쿠우쿠우는 주말 런치가 없습니다.
메뉴별로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있습니다.
오늘 초밥의 밥 상태가 최악입니다.
밥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소고기초밥 질깁니다.
안 질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 비린내가 심합니다.
3개 간신히 먹었습니다.

감자입니다.
감자를 갈아서 조미 후 튀겨낸거 같습니다.
그냥 2~3개 먹을만 합니다.
약간 달달합니다.

얜 뭐냐 초밥입니다.
진짜 얜 뭐였을까요

김치초밥 입니다.
생각하는 딱 그 맛 김치+초밥 입니다.

새우장 초밥입니다.
자꾸 초밥에서 도망가서 곤란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맛있는데 차갑습니다.
쿠우쿠우 특징이 사람이 별로 없으면 음식들 대부분이 차갑습니다.
사람 많은 저녁시간에 가셔야 그나마 따뜻하게 먹습니다.

계란초밥입니다.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여러 초밥 중에 3위입니다.

소스를 더 뿌려야 맛있는 징어초밥입니다.
소소합니다.

후추를 후추하고 뿌린 스프입니다.
언제나 먹던 버섯스프 그 맛입니다.

볶음우동입니다.
역시나 미직지근 차갑습니다.
고추기름 향이 확 올라옵니다.
기름지고 맛있습니다.
따뜻하거나 뜨거우면 매우 맛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음식들 대부분이 미지근에서 차가운쪽에 속합니다.
입에 들어 갔을때 차가운 느낌입니다.
양념치킨 맛있지만 좀 맵습니다.
칠리새우 맛있지만 차가워서...

음식 차가운건 그만 말하겠습니다.
따뜻해야하는 음식 대부분이 차가웠으니..
밥 먹을만합니다.
탕수육 기름집니다.

튀김류입니다.
비추천합니다.
대부분 맛이 없었습니다.

오늘 먹은 메뉴 중에 2위입니다.
컵 빵스프입니다.
빵 찢어서 스프에 찍어 먹습니다.

롤 초밥과 그냥 초밥입니다.
한치, 문어는 매우 질긴 수준입니다.
충치하나 없는 건치인 제가 질겨서 애먹을 정도면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신 분들은 뱉어야 할겁니다.

샐러드입니다.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오늘의 메뉴 1위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만 3판 먹었습니다.

잴리 입니다
케익입니다.
케익은 싸구려 결혼식 뷔페 미니케익 그 맛입니다.

딸기 샐러드 입니다.
맛있습니다.
사진에 없는 메뉴 대략설명 갑니다.
커피, 그냥... 맛 없는 커피입니다.
마쉬멜로우+초코 단거킬러 조카가 한입 먹고 버렸습니다.
짬뽕 가벼운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김치 (겉절이) 싱겁고 간이 너무 약합니다.
미소된장국 맛있습니다.
전체 소감 5줄 정리
1. 따뜻해야하는 음식이 전부 미지근차가움
2. 초밥 밥이 딱딱했음, 중간에 하나는 뱉음
3. 샐러드가 신선함
4. 사람이 중간정도로 북적였는데 이정도면 한가한 시간엔 가면 안됨
5. 24,500원 아까움
가수원동 4번정도 갔는데
오늘이 가장 실망스러움
개인적으로 대전 은행동점 빼고 다 가봤는데
둔산점이 가장 괜찮았음
다음엔 은행동으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