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bhc가격인상 뿌링클 21000원 시대 사먹을까? 말까?
팩트리어트미사일
2023. 12.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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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뿌링클
한달에... 많으면 5번? 적어도 2~3번은 먹는다.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한번 먹으면 뿌링클에 치즈볼 핫도그 같은 걸 같이
시켜서 먹는다.

가격 인상 전에 먹었던 뿌링클
아래는 치즈볼

맛있다..
또 먹고 싶다.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깔끔한 치킨
그동안은 요기요에서 할인 받으며 먹었다
요기요 자체 할인은 1천원대 밖에 없지만
치킨대전으로 3천원씩 할인 받을때도 있었다.

할인을 2~3일만 하기 때문에 할인 없이 먹는 날이 더 많다.
할인 없으면 뿌링클 21000, 배달 3000
음료사이즈업 1500 까지 하면 25500원
치즈볼 추가 31500원 ㅠㅠ
비싸다...
배달료 할인 받고 요기요 쿠폰 매기고
풀 할인 들어가면 27000원대로 낮아지지만
bhc가 매번 할인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천원대 할인으로 끝난다.
고민이다..
다른 치킨을 메인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이다
황금올리브도 이젠 올리브유만 쓰지 않는다.
치킨 한마리에 2만원 중반이라니.. 좀 그렇다
한번에 3천원 올린 bhc.. 밉다.
교촌도 사태 보고도 배운게 없나보다..
시켜먹는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거나
다른 메인 배달음식을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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