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공화춘 짜장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며?

입소문 듣고 사와봄
오늘 진짜 춥더라 다들 따뜻하게 입었지?

ㅗㅜㅑ 귀가 떨어지는 줄..

하여간 편의점가서 찌장 컵리면 김밥 샌드위치
과자 정도 사서 집에 왔어

다행히 귀는 멀쩡해 ㅠㅠ

그래서 공화춘 짜장 컵라면을 먹어보려고

요래 생김~
가격은 우리동내 기준 1500원
보통 끓여먹는 라면 기준으로 좀 비싼정도야

짜파게티가 800원 정도니까
비교할만하겠다

스프는 조미유 1개랑 짜장 소스 1개

물 붓고 이렇게 놓으라네
5분..

짜장라면 재형은 이정도

미안.. 한손으로 하다보니..
좀 팍팍한 정도야

이런 느낌?

첫 입 맛은 조미유 맛이 많이 느껴짐
그리고 좀 싱거웠어

두입부터 간이 맞더니 풍미유 맛이 많이 났어
짜파게티랑은 좀 달라

굳이 비교하자면..파는 짜장면 30%정도 비슷하고
조미유 때문에 그런지 짭짤한 맛이 느껴짐

중국집 짜장면 따라하려고 한 느낌이 많이 났어
뜨겁게 먹으면 더 맛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듦

정수기 물로 조리하면 미지근하게 조리된다
그러니까 소스는 뜨겁게 끓이먼 좋을꺼 같아


면은 납짝 두꺼운 면이야
불닭면보다 살짝 더 납짝해

또 먹을꺼냐고?
또 먹을 의향은 있는데
바로바로 또 먹진 않고 한달에 한번 정도
생각나는 맛이야

나쁘진 않은데 막 생각날 만큼 맛있는진 모르겠어

다음에 뜨겁게 한번 끓여서 먹어보고 싶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