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1. 내 블로그 지수는??
- 사실 블로그 지수라는 것도 눈에 보이게 나와있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하루 1개 글을 썼을때 유입되는 인원에 따라 지수가 결정된다고 알고있는데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보통은 키워드에 따라서 달라지죠...
1등급 키워드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쓰는 비싼 키워드는 그만큼 상위를 차지하기 힘들고
유지하기도 힘들죠 빠르게 업로드 되는 글들이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쁜옷" 이라는 1등급 키워드로 글을 썼을때 상위 1페이지에 올라간다면
그건 지수가 높고 좋은 블로그겠죠?
소소하게 글을 써서 200~300 유지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블로그입니다.
2. 자꾸 팔라는데... 이거 팔아도 되나요?
- 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광고쪽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직까지 블로그의 광고 가치는 매우 높게 측정됩니다. 특히나 블로그 지수가 높은건 더더욱 그렇죠
뭐 보니까 200 부르는 곳도 있고 100 부르는 곳도 있고 다양하더군요
근데 꼭 알아야할건 본인의 블로그는 100~200 정도의 수준으로 판매할 수 없는 자산가치를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만약 본인이 200에 블로그를 넘겼다면 그 블로그는 광고블로그로 엄청 굴리다 블로그 등급이 거의 바닥까지
떨어질겁니다. 한번 광고블로그로 낙인찍히면 다시 블로그 지수를 회복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좋은 블로그는 무엇입니까.
- 하루 또는 2~3일에 꾸준하게 1~2개의 글이 올라와있는 또는 2~3년 단위로 운영을 안했지만 블로그 글을 썼었던
상위 블로그에 올라갈 수 있는 오래된 아이디가 바로 발전 가능성 있는 좋은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기준으로보면 개인이 오래 가지고 있는 아이디에 블로그일수록 광고성 글이 없기 때문에
글만 꾸준히 잘 올린다면 방문자는 금방 오르게됩니다.
정리하면 개인 용도로 가지고 있었던 블로그 2~3년된 아이디 꾸준하게 글을 올린 블로그 정도가 좋은 블로그죠
4. 블로그 수익 창출 구조
- 대표적으로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등록, 구글 역시 애스센스 광고등록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방문자 평균이 200~300정도 수준이라면 수입은 극히 적습니다.
꾸준하게 관리하고 본인이 전문적인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몇 천 방문도 가능하겠죠?
그정도 수준이 되면 제품을 꽁짜로 받아서 직접 써보고 리뷰해주는 광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조금만 공부하고 꾸준하게 성장시킨다면 짭짤한 부업이 되겠죠?
5. 뭐가 광고성 글이고 뭐가 광고성 글이 아닌거죠?
- 그냥 대놓고 여기 병원 좋다 주소,전화번호,사이트 이런경우 그냥 광고성 글로 들어갑니다.
광고성이 아닌 경우는 그냥 제품 리뷰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 제품 리뷰도 광고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명이 좀 어려워서 예를 들면
키워드 : 이쁜청바지
제가 (주소)사이트에서 샀는데 진짜 이뻐요 ^^
주소는 여기고 얼마고 어쩌고 어쩌고 핏은 어쩌고
이렇게 쓰면 광고겠죠?
똑같은 키워드로
제가 OO사이트에서 (비공개) 샀는데 이쁘네요
핏은 어쩌고 (제품소개)
이런식으로 쓰면 그냥 리뷰입니다.
(사실 네이버가 좀 욕심쟁이라 광고성 글의 의미가 갈수록 광범위 해져서..)
정리.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가 있다 광고성 글을 올린적이 없다
팔지 말고 글을 꾸준히 올려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키워보세요
본인은 글을 쓰는 재주도 없고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팔고싶다... 하시면.... 파는건 본인의 자유지만 그에 따른 (아이디 판매는 불법입니다)
피해는 본인이 감수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판매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