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옵티MSM을 먹는 도중....
(MSM은 한 1년 먹었는데 총 후기 다음 포스팅으로 쓰겠습니다.)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좋다는 말이 있어서 레모나를 샀습니다.
그래서 이왕 궁금해진거 물에 타먹어보기로 합니다.
너무 큰걸 샀나... 3초정도 후회해줍니다.
약 100ml의 물을 준비합니다.
레모나는 5개를 준비합니다.
참고로 여긴 회사입니다.
받침은 회사 결제 서류판 입니다.
걸리면 혼납니다.
한개 부어봅니다.
마치 송화가루가 물에 떠있는 불길한 모양입니다.
두개 부어봅니다.
마치 송화가루가 두배가 된 느낌입니다.
3개를 붓고 살살 저어봅니다.
마치 녹일테면 녹여봐라 애송이... 라고 저를 비웃는거 같습니다.
한.. 5분 저었나 봅니다.
중간중간 덩어리가 있습니다.
한 10분 저었나 봅니다.
저의 노력에 결실이 보입니다.
많이 녹았습니다.
중간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몇개 더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많이 넣지 개늠아 라고 제가 저를 욕합니다.
한 입 맛을 보겠습니다.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후기, 신맛 그 자체로 맛 없습니다.
진짜 한 입 먹고 바로 싱크대에 던졌습니다.
설탕을 넣으면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냥 단맛만 추가된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단맛이 많아지면 신맛을 덮어줘서 맛이 그냥 상큼하지 않습니다.
결론 레모나는 그냥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끝-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루코 페이스6 휴대용 면도기 사용후기, 저렴한 면도기 추천 (0) | 2020.11.29 |
---|---|
계란후라이 소리, 달걀부침소리 (0) | 2020.11.27 |
틈새라면 볶음면 리뷰. (0) | 2020.11.23 |
집에서 파프리카키우기,씨 발아부터 열매까지 7개월의 기록 (0) | 2020.11.17 |
아재가 알려주는 인생 꿀 팁..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