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다.
쿠팡 링크도 없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광고는 제가 넣는 거 아닙니다 ㅋㅋ
나는 진짜 기관지 강력하고 기쌔고 기운 넘치고
습한 거 좋아하고 환경 많이 안타고 한다면 반지하 ㅇㅋ
요즘 반지하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서 싸게 나온 곳 많음
위닉스 뽀송이나 재습기 좋은 거 여름에 8시간 싹만 틀면 괜찮음
집 방향 남향이나 남동
북향 집은 습하고 볕이 안 들어온다고 보면 됨
곰팡이 있나 확인 (장판 들추기)
수압 확인 변기 물 내려보기
요즘엔 집이 다 인테리어 다시 해서 대부분 곰팡이 없으니
너무 습하지 않으면 집은 ㅇㅋ
구매시 돈 아끼지 말아야 할 물건
1. 침대
푹신한 침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푹신한 침대에서
일주일만 자면 바로 허리 고장남
침대는 적당히 단단한 걸 사면됨
그리고 솔직히 비쌀 수록 좋고 잠이 진짜 중요하거든
아 시발 나는 잠 죽어서 잘란다 하면 그냥 군대 매트리스 3만 원짜리 사서 쓰세요
나는 20만 원대 싸구려 개 푹신한 거 썼다가 한 달 만에 허리 시큰한 통증 생김 ㅋㅋㅋ
그래서 중고로 팔고 백만 원 좀 넘는 좋은 침대 씀 (에이스...)
2. 커튼
무적권 암막 + 패딩 기능성 두 개 있는 거 사셈
두꺼운 커튼은 겨울에만 쓰는 게 아님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음
특히 겨울엔 냉기 막아주는 기능이 탁월해서
뽁뽁이 따위 안 붙여도 됨
3. 소파 대신 빈백 사지 마...
내가 p회사 꺼 빈백 샀는데 스툴까지 30만 원 줬음 1개에 ㅋㅋㅋ
사고 나면 이게 이렇게 비쌀 일인가? 싶을 정도로 비쌈
그리고 활용도 아주 뒈짐
물론 펼쳐 놓고 자리 잡으면 편하긴 해
근데 일어났다 누웠다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 힘들고
앉는다는 개념이 아님 반쯤 누워 버리니까 밥 먹고 누워버리기~ 살쪄버리기~
소파는 쇼파대로 사 나는 맨바닥이 좋으면 그냥 맨바닥 생활 하던가
근데 양반다리 건강에 별로 안 좋음 ㅋㅋㅋ
빈백이 나쁘다는 게 아냐
쇼파 대용으로는 비추천이라는 거지
그리고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
빈백은 영화방 같은 거 만들어서 영화 볼 때 진짜 좋아
잠시 리얼 잘 옴
그리고 당근에서 좀 쓰던 거 중고 있잖아?
그거 사서 커버 한번 빨고 써 그럼 진짜 싸
30만 원짜리가 5만 원이면 삼 ㅋㅋㅋ 물론 1~2년 쓰던 거
커버 따로 사면 10만 원 넘어... ㄷㄷ
나는 빈백을 소파로 썼다가
어머니가 아니 시발 진짜 못해먹겠네 시전 하셔서 팔아버림 ㅠㅠ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팔렸어...
그리고 소파삼 ㅠㅠ 막 돈이 줄줄 샌다 그렇지?
4. 냉장고 그냥 있는 거 써
나는 요리하겠다라고 맘먹어도
언젠가부터 그 작은 냉장고 채우기도 힘들어
어머니가 주신 반찬은 곰팡이로 썩어 들어가고
요리 진짜 좋아해도 집에 딱 오면 내가 요리해 먹는 게 정말 귀찮아...
시켜 먹거나 편의점 도시락 사 와서 먹는 게 더 싸기도 해 간편하고 맛있고
5. 세탁기
세탁기는 할 말이 많다...
진짜 더럽거든
보통 원투룸에 기본으로 있는 세탁기 내부는 거의 썩었다고 보면 돼
나는 그래서 세탁기 청소 메뉴 있잖아
똥물 -> 깨끗한 물로 변할 때까지 세탁기 청소함
다이소 가면 세탁기 청소 용 그거 있다 세제?
물론 뜯어서 청소하면 좋겠지만 비싸
만약 원투룸에 세탁기가 없다.
그냥 싼 거 새거 사
6. 관리비 꼼수
월세 25만 원 개 싸네?
근데 관리비 응 6만 원 전기가스비 별도~
라는 곳이 있어 그런 곳은 ㅈ 같은 곳이니까 가지 마
보통 원룸 빌라 평균 관리비가 만원 내외야
7. 변신탁자 사지 마
그게 튼튼하고 안 튼튼하고를 떠나서 잘 안 써...
공간이 된다면 부엌에 식탁 + 의자 놓고
그냥 원룸이면 탁자 + 소파가 딱이야
탁자는 튼튼해 보이는 거 ㄱㄱ
8. 쇼파
혼자 산다고 2인용 쇼파 사는데
3인용 사 그래 봤자 옆으로 60cm 정도밖에 안 길어
집이 진짜 좁다. 나는 침대랑 소파 둘 다 가지고 싶다.
소파베드 사 20만 원 안쪽으로
소파는 3인용으로 ㄱㄱ
인조가죽은 시간 지나면 갈라지고 지저분해짐
패브릭 쇼파 사서 쇼파 커버 있지? 그거 씌우고 써 진짜 좋다.
나는 영화 보는 거 좋아하고 친구 없다 가족 잘 안 온다.
1인용 리클라이너 ㄱㄱ
좋은 쇼파 사는 방법은 후기에 별점 낮은 순으로 봐
그게 그 소파의 단점이다.
그리고 요즘 쿠 X 리뷰 보면 대부분 광고성이야 AI가 쓴 거 같은 리뷰가 대부분 이더라고
쿠X 어쩌다 그렇게 됐냐...
9. TV
중소 TV물론 싸고 좋지
근데 내가 진짜 중소 TV 뽑기를 잘 못한 건지 고생을 엄청 했거든
채널 안 잡히고 리모컨 안되고 딜레이 심하고 자꾸 꺼지고
끄면 켜지고 ㅋㅋㅋㅋ 시발 생각 하니까 또 열받네
요즘 삼성 50인치 TV도 싸더라
솔직히 요즘 TV 잘 보니?
27인치 모니터 하나면 쌉 가능이지
그래도 내가 영화 좋아하고 그러면 리클라이너 딱 놓고 50인치 TV 놓고 하면
진짜 릴랙스 하지 너무 좋지
하여간 삼성이나 LG로 ㄱㄱ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 TV필요 없다.
아니 시발 스마트 TV랑 다른 게 없어
어차피 넷플이랑 기타 OTT 유튜브만 쓰면 됨
10. 컴퓨터
컴퓨터는 딱 하나만 말할게
난 컴을 잘 모른다 그럼 윈도 포함 제품 사라
삼성에서 컴 사면 삼성 소프트웨어 사용 할 수 있는데
윈도우 미포함이면 삼성 소프트웨어 전체를 사용 못함
그리고 윈도우 까는 것도 쉬운 게 아니야
본체만 80~100 만원 정도에 맞춰라
근데 모니터는 꼭 144HZ로 가는 거야
고사양 컴퓨터는 영상편집 하거나 그래픽 작업 하는 거 아니면 지향해라
11. 가습기
가습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때 사용 한다.
가장 좋은 가습기는 분무량 1단계가 아주~ 약한 거부터 10단계가 아주 풍부한 거
그리고 예약 기능 있는 거 사
12. 침구류
제발 토퍼 사지 마 ㅋㅋㅋㅋ
토퍼는 맨바닥에서 잘 때 쓰는 거야
침대에서 사용하면 허리만 쑥 들어가서 디스트 밖으로 눌린다.
침구류는 방수포 그 위에 매트 (여름겨울) 이불 (여름겨울) 끝이다.
13. 베개 유목민
그냥 낮은 거 쓰면 된다.
뭐 경추 어쩌고 우유 어쩌구 알 많이 들은거 어쩌구 다 필요 없고
내가 베개 때문에 고생한다 싶으면 무조건 낮은 거 써라
내가 베개 20개 사고 얻은 결과다... 진짜 돈 100만 원 쓴 듯 ㅠㅠ
그래서 뭘 쓰면 되냐고? 낮은 베개 ㅋㅋㅋㅋ
나는 구스 베개 쓴다. 20만 원짜리...
침대 침구류 돈 안 아낌 ㅋㅋ
이불도 비싼 거 씀 구스... ㅋㅋㅋㅋ
겨울에 두껍고 무거운 이불? ㄴㄴㄴㄴ
비싼 구스 이블 가볍고 꿀잠 ㅇㅇ ㄹㅇ
오리야 미안 대신 푸아그라는 안 먹을게
14. 영양제
너에게 부족한 영양을 먹는 거야
귤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타민c 존나 먹지 말고
섭취로만 충족되는 영양 중에 요즘 먹지 못하는 거
opti msm이나,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내가 햇빛 많이 안 받으면 비타민D 하루에 1000 IU정도 먹고
종합비타민 보다 비타민b군 여러 가지 먹으면 좋다.
포맨 붙은 거 먹으면 좋다.
외국에서 알아주는 영양제 회사는 쏜 리서치 근데 비쌈
대신 원료 좋고 영양제 퀄리티 가장 좋다
국내에서는 고려은단이 가성비 최고임
그리고 제발 젊은 사람이 오메가 3 좀 먹지 마
차라리 압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에 한 두 스푼 씩 먹어
훨씬 싸고 훨씬 효과 좋다.
msm은 꼭 먹어라 염증 관절에 최고다. 가장 가성비 좋은 건
내가 8년째 먹고 있는 건데 자 X우 optimsm 1kg 벌크 파우더
아침 2g 저녁 2g 하루 4g 정도 먹으면 되고 10g까지 가능
나는 msm 먹으면서부터 잇몸에서 피가 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광고 아니다 ㅋㅋㅋㅋ
15. 정수기
나는 정수기 비관론자다.
그리고 랜탈을 매우 매우 싫어한다.
비싸더라도 온전히 내 것이 좋다.
정수기는 물속에 있는 미네랄까지 전부 거른다.
그래서 정수기 물은 딱 먹어 보면 진짜 아무 맛도 안 난다.
죽은 물을 먹는 느낌?
그래서 정수기 물만 먹는 사람은 꼭 미네랄 따로 섭취해야 한다.
참고로 나는 생수 먹는다.
뭐 하루 2리터 이런 말도 듣지 마라.
사람에 따라 필요한 물의 양은 다른 거다.
무턱대고 물 많이 먹으면 진짜 건강에 치명적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는 목이 안 말라도 하루에 1리터 남짓 먹는다.
물도 그냥 싼 거 먹지 말고 삼 X 수 용 X 수 같은 거 먹자
16. 반찬
나는 집에서 밥을 잘해 먹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외식을 할 순 없으니까
쌀 5kg짜리 하나 사다 놓으면 5개월은 먹는다.
3일에 2끼 정도 집에서 먹거든 그래서 금방 쉬는 반찬 놓으면
냉장고에서 냄새나고 곰팡이 슬고 그런다.
그래서 나는 절임류랑 소스류(고기고추장, 계란밥간장), 젓갈류 많이 먹는다.
국은 블락으로 만들어져서 유통기한 긴 거 물에 넣고 풀면 간단하게 만드는 즉석국
사다 놓는다. 참고로 김치 냉장고 없으면 김치 절대 ㄴㄴ다.
일반 냉장고에 넣은 김치는 금방 쉬어 버린다.
김치가 먹고 싶으면 편의점 김치 작은 거 사다 먹든지
김치 진짜 좋아하면 김치 냉장고를 사라
여기에서 팁을 주자면 그냥 냉장고 살 거면 차라리 김치 냉장고를 사서
맨 위는 냉장실 쓰고 중간 서랍은 견과류나 야채 보관 맨 아래만 김치 넣어서 사용하면 좋다.
나는 그렇게 쓰고 있는데 진짜 만족한다.
맥주의 시원함이 그냥 냉장고랑은 차원이 다르다.
김치냉장고는 진짜 사랑이다...
17. 필요한 거 살 때 꿀팁
내가 필요한 거 싹 적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장바구니에 넣어놔라
진짜 급하게 꼭 있어야 하는 건 바로 사라
뭐 세제나 밥그릇이나
근데 굳이 필요 없고 그냥 사야 하는 거 싹 적고
다음 날 딱 보면 필요 없는 게 눈에 보인다. 지워라
그리고 다음 날 또 지우고 그 다음날 또 지워 그렇게 일주일 동안 지웠는데
안 지운 게 있다 그럼 사라
18. 남자 홀에 비 냄새 없애는 방법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담배 냄새다.
이건 어떻게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냥 담배 피우는 여자를 만나던지 담배를 끊어라
그리고 홀아비 냄새는 남자의 몸 두 곳에서 나온다.
1) 귀 뒤, 귀 주변 2) 머리
땀 냄새랑 홀애비 냄새는 다르다.
그 특유의 쿰쿰한 냄새 있다. 진짜 맡기 싫은 냄새...
샤워할 때 귀 뒤 깨끗이 닦아라
내가 머리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하루 머리 안 감아도
머리가 기름진다 싶으면 하루에 한 번 꼭 감아라
베개가 노랗게 되는 건 머리 피지 + 귀 뒤 피지 때문에 그렇다.
이불은 일광욕 항상 시킬 필요는 없다.
침구류 수명 단축 된다.
알코올 70%짜리 소독약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면 햇빛에 말린 냄새난다.
그리고 침대에 누울 땐 항상 깨끗한 상태에서 누워라
나는 항상 저녁 샤워를 한다.
운동-밥-샤워-침대-극락
그리고 환기도 필수다.
오늘 공기가 좋다 하면 무적권 환기 ㄱㄱ
19. 비데
랜탈하지 말고 그냥 중고로 사거나 인터넷에서 후기 좋은 거 사라
10만 원대 추천한다. 연결도 쉽고 정말 좋다.
나는 비데에 왜 필터가 있어야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다.
똥꾸녁 닦는데 뭔 필터씩이나...
그리고 비데는 꼭 써라 진짜 인생에서 비데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비데 쓸 때 항문 힘 풀고 안까지 물 들어오게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안 된다. 그렇게 하면 항문 안쪽 조직이 손상으로 치질 걸린다.
항문 안쪽은 피부가 아니다. 엄청 약하다.
20. 샤워기 필터
꼭 써라
진짜 3만 원이면 본품이랑 필터 추가 구성 사서 1년은 쓴다.
한국 수돗물 세계 최고여도 수도관 노후로 인해 나오는 녹 물은 진짜 피부에 치명적으로 안 좋다.
21. 남자는 폼클렌징 ㄴㄴ
그냥 도브 센서티브 스킨 써라 (독일이나 미국 제품)
한국 제품은 너무 단단해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거품도 뜨거운 물로 비누 녹여야 잘 나고
한국 도브가 싸긴 하는데 품질은 압도적으로 미국 독일 제품이 좋다.
나는 항상 직구해서 쓴다.
도브로 머리+세수+샤워 다 함 ㅋㅋㅋㅋㅋㅋ
도브 센서티브 스킨이다.
샴푸 바디워시 안 써서 너무 편하고 좋다.
22. 양치 + 치약 + 구강세정기
진지발리스 치약 좋다.
저녁에 한번씩 써라
나는 전동칫솔 좀 비싼 거 쓰는데
엄청 좋긴 하거든? 근데 가격 적으로 부담되면
다이소에 칫솔모 엄청 작은 칫솔 있다.
치과에서도 파는데 다이소 제품도 좋다.
그걸로 양치 마무리 하면 된다.
어금니 칫솔이라고 치면 나온다.
그걸로 잇몸과 치아 경계를 문지르면 엄청 뽀득뽀득해진다.
그리고 구강세정기 꼭 써라 2번 써라
나는 구강 세정기 쓰면서 치실도 쓰는데
치실 같은 경우도 진짜 실만 있는 거 말고 플라스틱 손잡이 달린 일회용 있는데
그거 한 개 일주일 쓴다. 물론 씻으면서
구강세정기는 진짜 신이 주신 선물이다.
너무 좋다. 단미 제품 추천 한다.
23. 밥솥 + 밥 맛있게
IH 초고기압 기능 있는 거 <- 필수다.
밥 1 : 물 1 밥 하는 기본인데
쌀 씻을 때 물 들어가 잖아 그렇지?
그래서 쌀 1 : 물 0.8 이게 기본이다.
밥솥마다 다른데 쿠첸 밥솥은 백미고슬밥이 맛있고 쿠쿠는 찰진밥이 맛있다.
근데 밥이 찰지면 혈당이 많이 올라간다. 그래서 찹쌀이 혈당 높은 거고
백미고슬밥으로 밥 해도 밥은 충분히 찰지고 맛있다.
24. 겨울엔 바닥에 러그나 매트
깔고 보일러는 온돌 50도 정도에서
더우면 온도 낮추고 추우면 올리면서 본인에게 맞는 온도를 찾는 거다.
내가 사는 집이 단열이 좋다.라고 하면 보일러 끄지 말고 살고
내가 사는 집이 굉장히 바람 숭숭 들어온다 싶으면 이사를 해라
어차피 바람 막으려고 비닐로 덮어도 결로 생겨서 곰팡이 생기고 악 순환이다.
창문은 꼭 단열 좋은 창문이 있는 집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창문 주변에 곰팡이가 있다?
그럼 100% 결로다. 결로 생기면 곰팡이는 세트로 따라오는 거다.
참고로 집에 딱 들어갔을 때 쿰쿰한 냄새나면 곰팡이다.
곰팡이 냄새는 알지?
25. 폴딩박스 + 이불 압축 팩
접히는 폴딩박스 있다.
나는 그거 4개 사서 계절 옷 넣어 놓고 가습기 같은 거 돌려가며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사 갈 때도 편하고 접혀서 보관도 용이하다.
이불은 꼭 압축 팩에 공기 빼서 넣어놔라
공기 있는 상태에서 넣어 놓으면 오래된 그 섬유 특유의 구린내 난다.
공기 빼면 이불 수명에도 좋다.
근데 압축팩도 너무 싼 거 사면 나중에 꺼냈을 때 바람 다 들어가 있는다.
그래서 내가 두 번 샀다 ㅋㅋㅋㅋ
26. 화장실 청소
굉장히 귀찮다고 생각하는데
10분 이면 끝이다. 아니 10분도 안 걸린다.
다이소에서 변기용 솔 바닥 솔 세면대용 솔 3개 사라
바닥 솔은 결이 두껍고 거친 거 변기 솔은 밤송이처럼 생긴 거
세면대 닦는 솔은 약간 조밀한 거
그리고 락스
락스 뒤에 희석 설명 쓰여있다.
그렇게 물에 희석해서 고무장갑 끼고 솔에 락스 묻혀서 슥슥 닦으면 된다.
물때는 오래 두면 안 닦이므로 2~3주에 한 번만 청소해 주면 진짜 깔끔하고 좋다.
특히 변기 청소는 꼭 해라
27. 청소기
나는 철 지난 다이슨 제품 산다.
중고로 사면 싸다.
성능은 말할 것도 없다.
개인적으로 오래 두고 쓰는 제품은 비싼 거 산다, 그게 돈 아끼는 거다.
28. 인터넷
요즘엔 알뜰통신사에서 나오는 결합 인터넷 요금제 싸고 좋더라
속도는 100mb 정도면 떡을 친다.
사실 60~70mb 정도만 나와 줘도 거의 모든 게임이 다 돌아간다.
근데 100메가 계약했어도 30~40 쏴 주는 곳이 태반인데 전화로 지랄 한번 하면
제대로 쏴준다.
그리고 꼭 컴퓨터 있는 방에 유선랜 없으면 꼭 연결해 달라고 해야 한다.
계약하기 전에 물어봐라 컴퓨터 있는 방에 유선 랜이 없는데 선 빼주냐고
기사들 귀찮아서 연결 안 해주는데 그거 해줘야 된다.
폰 요금제 같은 경우엔 공짜 널리고 널렸으니 아무거나 7~8개월 쓰면 된다.
생각나는 건 이 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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