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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피프티피프티, 안성일 사태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by 팩트리어트미사일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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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입니다.

본 글은 사실관계 유 무 확인이 안 된 글 입니다.

그냥 소설처럼 읽어주세요

 

 

1. 전홍준 대표는 다 알고 돌아오라고 한다?

8월 2일 골든타임이라고 돌아오라고 멤버들에게 얘기하는 것은 

못 돌아올 것을 아니까 그러는 것이다. 라는 게 저의 추측입니다.

 

30년 짬밥이 있는데 이미 나락 간 피프티를 안고 간다?

이건 진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여론이 이미 쌉창 났고 배신돌 통수돌 문신처럼 박혔는데..

아직도 기회를 준다? 음... 글쌔요...

여론전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2. 피프티 멤버들은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지독하게 당한 걸까?

솔직히 가스라이팅이 없진 않았겠죠

하지만 저는 가스라이팅보다는 거짓된 정보에 속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 정보를 알려주면서 본인이 외부 용역인 것도 연봉을 많이 받고 있는 것도 

전권을 위임 받아서 편하게 일 하는 것도 멤버들은 전혀 몰랐겠죠 

그래서 아버지 처럼 모셨을 겁니다. 

좀 소름 돋았던 게 안대표 어머니에게 까지 대표님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생일때 축하를 해주더군요...

보통은....결혼할때 장인 장모에게 신랑이 하는 말 아닌가요?

좀 무서우리 만큼 맹신하면서 따르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본인들을 키워주고 트레이너 했던 사람이기에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도가 좀 지나쳐 보입니다.

하물며 부모까지 뭐에 씌인 사람들 처럼 상표권 등록하고... ㅎㅎ.. 참내..

 

 

 

3. 이중계약?

돌아가지 못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바로 이중계약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멤버들도 멤버의 가족들도 사실을 다 알았을텐데 

아직도 안성일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

 

말이 안되죠... 뭔가 서류로 묶였으니 못 나오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중계약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질질짜면서도 계속 손발 묶인 사람들 처럼

저러는 거 보면 의심은 갑니다.

 

 

4. 부모들과 친인척들의 이상 행동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까지 왔으면 자기들이 아끼는 조카 언니 자식이 이미 나락을 갔고 

망했다고 느껴졌을 텐데 여론전을 한다구요?

 

여론은 이미 피프티 할복돌 배신돌 통수돌로 굳어 있는데 

거기에 보태서 이미지를 더 망가뜨리는 일을 한다구요?

그 정도로 생각이 없다구요? 

 

진짜 세상에나 입니다...

 

 

 

5.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 대한 맹신 

설마 아직도 맹신하고 있다면 제대로 망하는 길을 택한 겁니다.

근데 본인들은 모르겠죠 

 

"상황은 어짜피 우리들 편이다."

"지금은 여론이 좋지 않지만 결국 우리가 이길거다"

"최악의 경우 우리편이 많은 미국에서 활동하면 된다"

 

아직도 이런 가스라이팅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초반에 맹신하고 통수 쳤으니 지금도 저런 말을 믿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둘 중 하나 일까요?

이중계약 아니면 극한의 가스라이팅 

 

근데 만약에 제가 피프티 멤버들 가족 구성원의 사람이었다면 

싸대기 날리면서 정신차리게 했을 겁니다.

 

신기한 건 제대로 정신 박힌 가족들이 한 명도 없다는 거죠...

 

 

아 참고로 상표권 등록은 어트랙트 측에 있습니다.

만약 피프티 영문명을 가져갔더라도 가질 수 없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를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곳이 어트랙트 입니다.

그래서 상표권 우선권은 어트랙트에 있습니다.

 

음원도 원작자와 어트랙트가 가져와야 맞습니다.

재판 결과는 안봐도 이미 어트랙트에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이상 티스토리 주인의 소설이었습니다.

사실 유무는 확인되지 않은 글이므로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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