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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다.
추가 천막 설치 했다.
더 넓어 졌다
문득 주방 뒤에다 불법 증축으로 창고 만들던 사장이 생각났다.
메뉴판
후라이드와 비싼 치킨 가격차이가 5천원이나 난다.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
나는 마늘 간장 핫 양념 반반 시켰다.
닭이 나옴
아참 많은 분들이 모르겠지만
나는 요리사다.
매운 양념은 맵지 않았다.
간장은 교촌 느낌이 살짝 났다.
양념의 맛은 아주 괜찮았다.
하지만...
닭이 오버쿡이다.
너무 튀겨서 닭다리도 부드럽지 않았다.
이런 경우 두가지의 경우가 있다.
닭이 신선하지 않은 경우
신선한 닭을 오래 튀긴 경우
뼈를 보니 냉동은 아닌 거 같고
딱히 냄새도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오버쿡으로 생각 된다.
닭이 전부 질겼다.
기본 반찬이다.
양배추는 좀 더 얇게 썰면 좋을 거 같다.
양념이 맛있지만
닭이 질겨 아쉬웠던 곳...
기회가 된다면 뿌링클과 가격이 비슷한
이집 뿌링클을 먹어보고 싶다.
5점 만점에 3.5점 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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