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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부업

블로그알바는 왜 있는걸까..?, 현직 광고회사 직원이 알려주는 불로그알바의 모든것.

by 팩트리어트미사일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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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로 표시된 것은 정보성 글입니다. 

 

 

코로나 시대... (우한 코로나^^) 

재택근무가 절실하죠...

또 12월 중간 기점으로 3단계 가면 진짜 셧다운 되는 건데 

재택근무가 절실하죠..

 

 

자 그래서 오늘은 알바사이트에서 재택근무 치면 줄줄 나오는 블로그 알바에 대해서 알아보죠 

 

본 공고 이미지는 글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공고 많죠? 

적게는 만원부터 많게는 십만 원까지 금액 차이도 많이 나죠?

여기에서 궁금한게 있을 겁니다.

 

과연 십만 원을 줄까..?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렸는데 십만 원이나 주면 남는 게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광고회사들이 금액을 깎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블로그가 불필요해지면 연락을 끊는 곳이 많습니다.

 

 

* 광고 회사들이 원하는 블로그는 2016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블로그이다.

그 후 만들어진 블로그는 쓸모없다.

 

 

대체로 광고회사들이 원하는 블로그는 글이 1페이지 최상단에 뜨는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알바를 지원하게 되면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데 

 

하늘맑아기분 좋아 5568 이런 식의 간단한 제목과 글을 씁니다.

그 후 블로그 지수가 높은 광고회사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지수를 측정하는 거죠 

 

사실 확실히 지수를 측정하는 자세한 방법은 저도 잘 모릅니다.

저는 디자이너거든요 어깨 너머로 배운 거예요 ㅋㅋ

 

 

저도 광고회사 다니지만 솔직히 양심껏 블로그 광고하면서 착하게 해주는 곳 찾기 힘들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좋은 사장 복지 좋은 중소기업 만나는 수준의 확률 정도?

 

다행히 양심 것 하는 광고업체들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블로그 지수 떨어지면 답장도 안 하거나 모른 척하는 경우도 많고 

금액 깎으려고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대면서 후려치죠~ 

 

블로그 광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원고를 받아서 작성하는 형식

2. 기간별로 대여해주는 형식

3. 아예 파는 형식

 

보통은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광고를 좀 아는 사람이 원고를 받아 선별해서 건당 돈을 받고 올리는 거죠 

아예 팔거나 대여해주면 블로그 지수 신경 안 쓰고 그냥 광고글 팍팍 올려서 

블로그 지수가 떡락하게 됩니다.

 

 

그럼 블로그 광고는 안전할까요?

케바케입니다.

 

솔직히 공고 내는 광고회사 전부 광고회사라도 믿을 수도 없고 개인정도 안 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본인이 겪어야 할 시련이죠,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저는 브롤 그 광고는 이렇게 진행된다 이렇다

라는걸 알려드리는 거지 광고는 안전하다 해라 이걸 알려드리는 게 아닙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죠 

 

뭐 굳이 블로그 광고를 하실 거면 

광고 기간 금액 계약을 하고 시작하세요 

계약 필요 없어요~ 저희가 주는 원고만 뭐뭐 하시면 좀 불안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바 사이트에 공고 글 올린 이상 근로계약은 필수죠~

 

 

 

 

정리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1++등급 블로그의 가치는 높다.

2. 사기 치는 곳은 극 소수지만 가격으로 장난치는 곳은 있다.

3. 블로그 광고 알바를 시작하면 본인 블로그의 지수는 계속 떨어진다.

4. 판매나 대여는 본인 맘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성은 감수해야 한다~

5. 본인이 블로그 안 하는 사람이면 블로그 알바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 진짜 광고회사인지 검색은 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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