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로 표시된 것은 정보성 글입니다.
코로나 시대... (우한 코로나^^)
재택근무가 절실하죠...
또 12월 중간 기점으로 3단계 가면 진짜 셧다운 되는 건데
재택근무가 절실하죠..
자 그래서 오늘은 알바사이트에서 재택근무 치면 줄줄 나오는 블로그 알바에 대해서 알아보죠
이런 공고 많죠?
적게는 만원부터 많게는 십만 원까지 금액 차이도 많이 나죠?
여기에서 궁금한게 있을 겁니다.
과연 십만 원을 줄까..?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렸는데 십만 원이나 주면 남는 게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광고회사들이 금액을 깎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블로그가 불필요해지면 연락을 끊는 곳이 많습니다.
* 광고 회사들이 원하는 블로그는 2016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블로그이다.
그 후 만들어진 블로그는 쓸모없다.
대체로 광고회사들이 원하는 블로그는 글이 1페이지 최상단에 뜨는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알바를 지원하게 되면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데
하늘맑아기분 좋아 5568 이런 식의 간단한 제목과 글을 씁니다.
그 후 블로그 지수가 높은 광고회사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지수를 측정하는 거죠
사실 확실히 지수를 측정하는 자세한 방법은 저도 잘 모릅니다.
저는 디자이너거든요 어깨 너머로 배운 거예요 ㅋㅋ
저도 광고회사 다니지만 솔직히 양심껏 블로그 광고하면서 착하게 해주는 곳 찾기 힘들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좋은 사장 복지 좋은 중소기업 만나는 수준의 확률 정도?
다행히 양심 것 하는 광고업체들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블로그 지수 떨어지면 답장도 안 하거나 모른 척하는 경우도 많고
금액 깎으려고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대면서 후려치죠~
블로그 광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원고를 받아서 작성하는 형식
2. 기간별로 대여해주는 형식
3. 아예 파는 형식
보통은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광고를 좀 아는 사람이 원고를 받아 선별해서 건당 돈을 받고 올리는 거죠
아예 팔거나 대여해주면 블로그 지수 신경 안 쓰고 그냥 광고글 팍팍 올려서
블로그 지수가 떡락하게 됩니다.
그럼 블로그 광고는 안전할까요?
케바케입니다.
솔직히 공고 내는 광고회사 전부 광고회사라도 믿을 수도 없고 개인정도 안 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본인이 겪어야 할 시련이죠,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저는 브롤 그 광고는 이렇게 진행된다 이렇다
라는걸 알려드리는 거지 광고는 안전하다 해라 이걸 알려드리는 게 아닙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죠
뭐 굳이 블로그 광고를 하실 거면
광고 기간 금액 계약을 하고 시작하세요
계약 필요 없어요~ 저희가 주는 원고만 뭐뭐 하시면 좀 불안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바 사이트에 공고 글 올린 이상 근로계약은 필수죠~
정리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1++등급 블로그의 가치는 높다.
2. 사기 치는 곳은 극 소수지만 가격으로 장난치는 곳은 있다.
3. 블로그 광고 알바를 시작하면 본인 블로그의 지수는 계속 떨어진다.
4. 판매나 대여는 본인 맘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성은 감수해야 한다~
5. 본인이 블로그 안 하는 사람이면 블로그 알바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 진짜 광고회사인지 검색은 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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