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입니다.
부정선거를 말 하는 사람들은 딱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부정선거 절대 없다.
아직도 부정선거 거리네? 진짜 한심하다... 현실을 사세요
부정선거는 진짜 절대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부정선거는 없다 파
부정선거가 없다고 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무슨 판타지 소설 읽고
현실에서 마법 쓰려고 하는 사람 취급 함
부정선거는 음모다 라는 생각.
2. 부정선거는 있다.
수 많은 수정선거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왜 없다고만 하지?
그리고 부정선거 얘기만 나오면 선관위는 왜 개거품을 물면서
난리를 칠까? 의혹이 있으면 해소하면 된다.
언제까지 발뻄만 할텐가 부정선거는 절대 있다!!
다음 대선 전에 부정선거를 뿌리 뽑아야 한다.
이정도의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알아봤습니다.
여러가지 의혹이 있었고
부풀리기 허위사실도 있었습니다.
팩트를 찾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마침 윤대통령 헌재 탄핵 심판에서 증거물로 나온
부정선거 의혹들이 있더군요
많은 변호사들이 있고 대통령까지 있는 자리에서
설마... 허위사실을 증거로 들고 올까? 싶어
그 중 가장 웃겼던? 증거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명 빳빳한 투표용지입니다.
저 투표용지는 투표 전 쌓아놓은 용지가 아니고
투표가 끝난 상태의 투표용지입니다.
투표해보신 분들은 알죠?
투표용지 반 접어서 넣잖아요
행여나 100명이 투표해서 50명이 접지 않았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빳빳하게 아주 정갈하게 있을 이유가 없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투표를 마친 투표용지입니다.
저는 시디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이 인쇄소였습니다.
인쇄소 가면 저런 종이들 정말 많이 봅니다.
종이는 흐트려 놓고 정리해도 저런 각진 모양이 나올 수 없어요
1mm라도 서로 삐죽 삐죽 밀려요
특히 사람 손으로 만졌던 종이들은
더더욱 저런식으로 정리가 안 됩니다.
사람 손에 때와 기름이 묻어서 칼진 각이 절대 안 나옵니다.
인쇄소 2년 근무하면서 저런 종이 많이 봤는데
출력해서 새종이 탁탁 정리하면 저런 모양 나옵니다.
굳이 이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접으시잖아요 ㅋㅋ 그쵸?
이거에 대한 선관위의 1차 변명은
형상기억종이....?
그 후 논란이 되자 두껍게 제작 된 복원력 좋은 특수 종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인쇄소에서 2년을 근무하면서 많은 종이를 봤지만
형상기억 종이는 못 봤네요
그게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하나 단가가....
어마무시 할텐데 그걸 투표용지로..? 굳이???
몇가지 사진을 더 봤는데
확실이 이 종이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만진 종이가 아니네요

사람들이 만진 종이를 한장 한장 모았을텐데
이런 각진 컨디션이 나올 수 없어요
뭐 이런 이유로 부정선거가 있다!!
라고 단정지을 순 없겠네요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의혹은 해소 해야죠
선관위도 이번에 제대로 조사 받고
누명을 벗든 진짜 부정 선거가 있었다면 처벌을 받든 해야겠죠?
마침 부정선거 조사특위도 만들어진다고 하니까
기다려보겠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깨끗해야 할 것이
바로 선거입니다.
만약에 부정선거가 있다면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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