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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전 유천동 오늘 짬뽕어때 냉우동 후기

by 팩트리어트미사일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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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돈을 받고 하는 광고가 아닙니다
진짜 먹고와서 올리는 리얼 후기입니다)

3번째 방문

기본 짜장 짬뽕 맛

짜장 : 건더기가 작고 맛남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중국집 짜장 맛.

짬뽕 : 홍합 껍질이 없음 건져낼 필요가 없어서
편함 국물 맛있음 괜찮은 짬뽕이었지만
해산물이 다소 말라있음


짜장 짬뽕은 맛있음 기본기 있고
호불호 없는 맛 하지만....
냉우동을 먹는 순간 난 이 집이 싫어졌음

노인 할인 곱배기 추가금 없음 이런 이벤트로
좋았지만... 냉우동은 왜 추가 했을까 싶을만큼 형편없었음


냉우동 8천원...
첫 대면


저 얼음 덩어리가 뭐랄까 시판육수 비닐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걸로 보아 시판 육수 쓰시는듯? 맛 보니 슈퍼에서 파는 700원 냉면육수 맛과 똑같았음 그냥 국물은 냉면육수.

물통은 신기함 그냥 기울이면 물나옴
난 한번 열었음

면은 쫄면이였는데...
육수가 차가워서 딱딱했음...
쫄깃한 면을 차가운 육수에 넣으니
딱딱해진듯.. 야채도 딱딱 오징어도 딱딱..

그냥 냉면 육수에 쫄면 넣으면 딱 저 맛
정말 형편없었음

그래도 어머님과 간거라 참고 먹었는데
저만큼은 못먹겠어서 남김...

참고로 본인 기본 3인분은 먹는 중식가임

면 야채 오징어 전부 너무 다 딱딱해
육수는 시판 냉면 육수
그냥 뭐지? 라는 생각
8천원이면 진짜... 아니 가격을 떠나서
저정도 퀄리티면 안파는게 맞음 ㅇㅇ

그냥 시판냉면 파는게 나을정도...

정리.
짜장 짬뽕의 맛 까지 시판인가? 할 정도로
의심되는 냉우동의 형편없음에
발길 끊은 동내 중국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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