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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애결혼

남자에게 사랑 받는 연애 하는 방법. 오래사귀는방법, 질리지 않는 연애하기

by 팩트리어트미사일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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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씁니다.

반말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ㄱㄱ

 

* 이 글은 남친을 너무 사랑해서 오래가고 싶거나 질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 안녕~ 편의상 내가 오빠라고 생각할께 그리 나이는 많지 않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 참고로 여기에 쓴 글은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해당되는 글이야

본인 남친이 독특한 변태라면 그냥 뒤로 가기 해줘

 

 

1. 남친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마라.

- 남자는 정복감을 중요시한다.

"난 정복감? 없는데?"라고 말하는 남자도 정복감이 기본 스탯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일뿐.. 남자는 이 여자를 가졌다 생각하는 순간 질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착한 여자들이 울 때가 많은 거야..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 

다 주면 안 돼 여지를 남겨두란 말이야.

 

그리고 순종은 금물이야

순종이 뭔지 알지? 노예처럼 구는 거야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거

밤이건 낮이건 말이야.

 

 

 

2. 배려해줘라 

보통의 한국 남자들은 이상한 매너가 몸이 배어있다.

차 문 열어주거나 식당 의자 빼주는 거 등등 그런 게 매너인 줄 아는데 

그건 서비스야 배려가 아니고 ㅋㅋ 왜 차문 열어주는 게 매너야? 그건 본인 스스로 열 수 있잖아.

식당 의자도 스스로 못 빼 앉고 차 문도 스스로 못 열면 죽어야지 왜 살아 ㅋㅋ 안 그래?

말이 좀 험했는데 남자를 질리게 하는 여자들 특징이 매너랑 서비스를 구분하지 못함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챙김 받으려고 함.

쉽게 말해 공주대접받으려고 한다는 거야~ 내가 남자 친구 위에 있는 걸 과시하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 난 이런 노예.. 아니 남자 친구랑 사귄다 자랑하고 싶은 거지 

그런 여자들? 1번 여자들보다 10배는 빨리 질린다.

 

왜냐고? 목표를 매우 빠르게 설정함 이유는 피곤하기 때문에~ 

본인이 해주면서도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피곤하네?

 

배려는 사랑과 같아 소모되는 거야 거기에 서비스까지 더해봐 얼마나 피곤하겠어?

직장에서 맨날 스트레스받는데 여자 친구 만나면 서비스까지 하네?

 

자 잘 들어봐 주변에 보면 오래~ 사귀고도 헤어지는 커플 있고 

짧게 사귀어도 결혼하는 커플 있지?

 

그게 남자가 배려받느냐 못 받느냐의 차이다.

남자는 결혼해서도 서비스업으로 살고 싶지 않은 거야 

그냥 연애만 할 거면 쪽쪽 빨라먹고 헤어지면 됨.

하지만 진심으로 남자 친구를 만나는거라면 남친을 서비스맨으로 만들지 마

여자나 남자나 배려받으면 누구나 좋은 거야 ㅇㅋ?

 

 

3. 연인 간 성관계를 돈으로 환산하지 마.

마인드를 고쳐먹어야 한다. 

모텔비를 왜 여자가 냄? 이런 소리 여초 카페 가면 흔하게 본다.

내용 보면 더 가관이야 섹스는 남자가 더 이득이네 어쩌네 하면서 돈 주고 하는 걸 공짜로 하는데

모텔비는 당연히 남자가 어쩌고~ 

그냥 난 업소녀다~ 남자 친구 전용 업소녀다~라고 말하는 멍청한 짓거리다.

서로 사랑하는 행위를 하는 거에 가격을 매긴다는 건 너무 멍청한 짓거리야

관계는 서로 원할 때에만 해. 남자 친구 참기 힘들다고 배려한다고 억지로 하지 말고

 

 

4. 기념일은 서로 챙겨주거나 약식으로 해

사귄 기념일 챙기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생일 

100일 200일 300일 1주년 400일 500일 6.... 끝도 없지?

1년에 챙겨야 할 기념일이 몇 개야 개인적으로 1주년 2주년 1년 단위로 커플 기념일 챙기는 건

좋다고 생각해 근데 100 단위로 챙기는 건 뭐냐? ㅋㅋ 군대 감? ㅋㅋ 너무~ 피곤해 남자 입장에서 

 

그리고 커플 기념일은 서로 챙겨주는 거야 선물 주는 게 아니고~ 여행 가거나 맛난 거 먹거나 

평소 안 하고 못했던 거 기념이 될만한 곳 가거나 ㅇㅋ? 선물은 생일에 챙겨주는 거야 

 

웹툰에서 흔한 소재로 나올 만큼 한국에서 기념일 챙기는 건 남자가 엄청 피곤한 일이다.

그냥 약식으로 챙겨 100일 정도는 괜찮겠다.

 

 

 

정리.

중점은 배려받은 만큼 남자 친구를 배려해주는 거야 

남자 그렇게 강한 동물 아니다.

남자도 배려받으면 감동해, 배려와 사랑은 소모품이다.

받기만 하면 언젠가 남자는 너에게 질린다.

 

예전에 tv 보다가 어떤 아줌마가 이런 얘기 하더라 (패널 같았음)

"우리는 애 낳아주는데?"

주변 아줌마들 다 호응해주고 손뼉 치더라.

 

 

얘들아. 

다른 사람들 말은 참고만 해

그런 헛소리를 너의 신념으로 삼잖아? 그럼 넌 너의 정체성을 잃는 거다.

너는 너로 살아. 너의 인생에 훈수해 

다른 사람 신념을 너의 신념으로 사는 거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

 

요즘 대한민국 흉흉하잖아 

서로 물고 뜯고 미워하고..

넌 중심을 잡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인종차별 같이 남자라서 욕먹고 한남이라 욕하고 성범죄자 취급당하고 

운전하는데 여자라서 욕먹고 김여사라 욕하고 하는 건 아니라는 거지

 

너는 너처럼 살아 

알겠어?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해주고 끝낼게.

여자들은 질투의 화신들이야.

내가 아는 선에서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랬어,

 

뭔가 상담을 원하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이 있으면 

진짜 탑 쓰리 안에 드는 베프 아니면 상담하지 마.

 

가장 멍청한 게 인터넷 여초 카페에서 질문하는 거다.

연애 고민 상담하면 대부분 헤어지라고 한다.

 

 

알겠지?

인생은 실전이야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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